반드시 공지부터 확인하고 읽어주세요! 파랑: 개인적으로 기억하고픈 나의 취향 빨강: 나의 상태 및 목표, 나의 글쓰기 성향 밑줄: 문창과에 다니며 걱정하거나 기대한 것들, 그냥 좀 더 강조하고 싶은 것? 졸업식에서 문창과 대표로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선정 기준으로는 장학, 성적, 대외활동, 학과활동 등이 있다고 들었지만 아마 내가 충족한 부분은 성적뿐이지 ...
반드시 공지부터 확인하고 읽어주세요! 파랑: 개인적으로 기억하고 싶은 나의 취향 빨강: 나의 상태 및 목표, 나의 글쓰기 성향 밑줄: 문창과에 다니며 걱정하거나 기대한 것들, 그냥 좀 더 강조하고 싶은 것? "애초에 대학 들어오면서 세웠던 신조라고 할지, 그것부터가 "일단은 무조건 배워라. 나중에 그것을 쓸지 말지 고르는 것이야말로 나의 자유다. 그 전까지...
반드시 공지부터 확인하고 읽어주세요! 파랑: 개인적으로 기억하고 싶은 나의 취향 빨강: 나의 상태 및 목표, 나의 글쓰기 성향 밑줄: 문창과에 다니며 걱정하거나 기대한 것들, 그냥 좀 더 강조하고 싶은 것? "당연히 문창과생이면 해선 안 되고 자격미달이며 절필해 마땅하다고 생각했던 것들, 나는 이 직군에 맞지 않으며 자격조차 없다고 생각했던 것들, 그것에 ...
반드시 공지부터 확인하고 읽어주세요! 파랑: 개인적으로 기억하고 싶은 나의 취향 빨강: 나의 상태 및 목표, 나의 글쓰기 성향 밑줄: 문창과에 다니며 걱정하거나 기대한 것들, 그냥 좀 더 강조하고 싶은 것? "적성과 흥미에 맞는 학과에 온 사람으로서 그런 생각은 들어. 대학에 오지 않았다면, 그토록 고민하고 다듬어서 얻은 지금의 문체를 지닐 수 있었을까? ...
반드시 공지부터 확인하고 읽어주세요! 파랑: 개인적으로 기억하고 싶은 나의 취향 빨강: 나의 상태 및 목표, 나의 글쓰기 성향 밑줄: 문창과에 다니며 걱정하거나 기대한 것들, 그냥 좀 더 강조하고 싶은 것? "생각해 보면 정말로 "~해야 하는데", "~하지 않으면 안 되는데", "~하라고 했는데" 같은 말들을 입에 달고 살았다. 조금씩 모음집 퇴고하면서도 ...
반드시 공지부터 확인하고 읽어주세요! 파랑: 개인적으로 기억하고픈 나의 취향 빨강: 나의 상태 및 목표, 나의 글쓰기 성향 밑줄: 문창과에 다니며 걱정하거나 기대한 것들, 그냥 좀 더 강조하고 싶은 것? "어쩌면 문창과는 글을 배우기 위함이라기보다, 내 삶에서 가장 치열하게 문학에 대해 고민하고 글쓰기에 몰두할 수 있는 곳이 아닐까." -2020.7.25...
반드시 공지부터 확인하고 읽어주세요! 파랑: 특정 사상 이야기, 순문학 방향의 진로를 원하지 않는 이유, 개인적으로 기억하고픈 취향 빨강: 나의 상태 및 목표, 나의 글쓰기 성향 밑줄: 문창과에 다니며 걱정하거나 기대한 것들, 그냥 좀 더 강조하고 싶은 것? "이것저것 재어가며 스스로를 검열하는 상태에 빠지는 것도 이제 신물이 나네. 그냥 쓰고 싶은 대로 ...
반드시 공지부터 확인하고 읽어주세요! 파랑: 개인적으로 기억하고픈 취향, 내 글에 대한 핵심 빨강: 나의 상태 및 목표, 나의 글쓰기 성향 밑줄: 문창과에 다니며 걱정하거나 기대한 것들, 그냥 좀 더 강조하고 싶은 것? "토해내는 것조차도 그저 철없고 덜 발달되었다며 죄가 되는 곳에서, 토사물조차 제대로 다듬어야만 가치를 매길 수 있는 곳에서." -2019...
반드시 공지부터 확인하고 읽어주세요! 파랑: 개인적으로 기억하고픈 나의 취향 빨강: 나의 상태 및 목표, 나의 글쓰기 성향 밑줄: 문창과에 다니며 걱정하거나 기대한 것들 "대학 자체는 맘에 든다. 내가 원하는 부분, 배우고 싶은 부분, 글에서 개선할 방향 같은 것들을 소름이 끼칠 만큼 잘 집어주면서. 함께 나아가는 그런 건 너무 좋다. (중략) 하지만 글 ...
반드시 공지부터 확인하고 읽어주세요! 고등학생 때 지망 학과에 대해 조사하는 숙제가 있었다. 당연하지만 학과를 홍보하는 영상이다 보니 단점은 별로 소개되지 않았던 걸로 기억한다. 당장 학과생들이 겪는 고민과 어려움의 일부라도 나왔다면, 솔직하고 구체적인 경험담이라도 있었다면. 그랬어도 나는 문창과를 고집했을까? 글쓰기로 얻는 행복을 지키기 위해 심사숙고 끝...
문창과 공부나 고민에 대해 참고만 하시고 포스팅에서 정답을 찾지 말아주세요! 국내에는 여러 문예창작학과가 있고 대학마다 커리큘럼이 다르며 변경되기도 합니다. 우리 학교의 문창과, 우리 학과의 교수님, 제가 배우고 생각한 것들이 정답이란 법은 없습니다. 문학에 대한 여러 주제를 놓고 다양한 의견이 오가는데 과연 정답이 있을까요? 그만큼 개인의 경험에 따른 주...
늦은 오후에 소나기를 만났지 뭐야. 빗줄기가 빗금을 긋고 사방이 뿌옇게 흐려지고. 물기 어린 냄새를 한껏 삼켰어. 오늘은 조금 탁하니까 네가 쥐어준 맑음을 써야지. 가슴 깊이 접어둔 접이식 우산을 꺼내고. 피지도 지지도 못한 꽃봉오리처럼 노란 우산을 펼치고. 그렇게 발자국까지 녹아 사라질 듯한 안개로 뛰어들었어. 비바람에 온몸이 흠뻑 젖어도 그저 걸었지. ...
어둠을 헤매는 자에게 글로써 작은 빛줄기라도 비추어 그들이 새로운 길을 찾도록 돕고 싶다. 세간의 병든 운석이 나를 상처 입히려 해도 나만은 이 빛을 잃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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